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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래사는법 (2) – 반려인이 필수로 확인해야 할 4가지!

안녕하세요 도그메이트입니다! 지난 ‘강아지 오래사는법 (1)’ 재미있게 보고오셨나요? 

강아지 오래사는 법 (1) – 반려견을 위해 4가지 실천하기!

오늘도 강아지를 위해 반려인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더 준비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살고계시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5. 손으로 만져보기

집에서 간단한 강아지 신체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씻길 때, 또는 반려견이 무릎에서 잠을 잘 때 강아지 몸에 이상이 없나 손으로 만져보세요. 그리고 혹 덩어리 상처가 없나 확인해보세요. 혹시 의심스러운 것을 발견하셨다면 수의사와 진료 예약을 잡으셔야 합니다. 빨리 확인해서 치료할수록 좋겠죠?

 

6. 식단 조절하기

강아지 4마리중 1마리는 비만이라는데, 혹시 우리 강아지는 아닐까요? 강아지가 간식을 달라고 할 때 마다 신다면, 잦은 간식과도한 식사량으로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퍼그나 불독처럼 단두종이 비만이라면 호흡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게다가 비만은 관절염, 당뇨병 및 심장병에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반려인들이 식단을 조절해 준다면 쉽게 정상 체중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7. 행동 변화 살피기

강아지가 갑자기 물려고 달려든다거나, 침대 아래로 숨는 등 이상한 행동을 시작한다면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강아지의 행동 변화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8. 충분한 운동 하기

강아지에게 운동은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두뇌에도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원활하게 하며, 적정 체중을 유지시킵니다.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강아지는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해서 문제행동을 일으킵니다. 무언가를 씹고, 긁고, 사람을 공격하고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과 같은 나쁜 습관은 대부분 운동을 함으로써 피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운동시키는 것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는 사실!

‘강아지 오래사는법 (1)’에 이어 2편까지! 총 8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하기 위해 관심을 마구마구 쏟아주세요그리고 반려견에게 꼭 필요한 산책도 잊지마세요!

강아지의 이상행동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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