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시터 인터뷰] 일단 산책부터 하고 본다! : 인천시 김영미 펫시터
안녕하세요 도그메이트입니다! 지난 번 도그메이트에서 최초로 과천시 펫시터님과 전화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혹시 아직 못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오늘은 서울, 경기도에 이어 인천시 연수구의 ‘김영미’ 펫시터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합니다. 펫시터님 하우스에는 ‘미니, 알라’ 라는 푸들 두마리가 기다리고 있대요! 인천시 여러분, 준비되셨나요?
펫시터님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Q. 근처에 강아지들이 산책할 곳은 있나요?
펫시터님 하우스 근처에 공원이 있답니다!
강아지들을 돌보면서 너무 행복한 펫시터님!
Q. 펫시터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반려견 두마리와 함께 사는데 제가 아이들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살면서 모든 견종들을 키워볼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여러 강아지들을 만나면 행복할 것 같아요. 멍멍이들끼리 같이 지내면서 친화력도 기르고, 함께 놀 수 있는 기회도 주고. 멍멍이들을 돌보면서 또 배울 수 있는게 있을 것 같고, 나에게 딱 맞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펫시터님과 달숙이
Q. 강아지를 돌보면서 인상깊었던 일이 있을까요?
다섯번 정도 돌봄을 한 것 같은데, 항상 재미있었어요. 오는 멍멍이들마다 다 개성이있고 착하고 너무 좋았어요. 최근에 달숙이라고 10kg이 넘는 강아지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막상 만나보니까 생각보다 커서 당황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과는 달리 같이 지내보니까 재미있고 괜찮았어요. 큰 강아지들을 돌보는 것도 살짝 자신감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멍멍이와 산책중인 펫시터님!
Q. 나만의 펫시팅 노하우가 있다면?
산책을 가장 먼저 한다는 점? 저희 집에 이미 두마리 강아지가 있잖아요. 처음 오는 강아지들이랑 서로 친해지려면 일단 산책을 하면 돼요. 다같이 산책을 하고 돌아오면 정말 친해지는 것 같아요. 으르렁 거릴 때도 바로 산책을 가면 적응이 되더라구요.
Q. 도그메이트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행복한 호텔이다! 강아지들을 애견호텔이나 동물병원에 맡기면 산책도 못하고 그냥 방치하는거잖아요. 가정집도 호텔은 호텔이지만 강아지들이 행복할 수 있는 호텔이라고 생각해요. 펫시터 일을 직접 해보니까 애견호텔? 동물병원? 절대 안돼요. 다른 펫시터님들도 열심히 하시는건 당연하고, 저도 오는 강아지들마다 최선을 다하게 되니까.. 도그메이트는 정말 강아지들이 행복한 호텔이에요.
김영미 펫시터님의 돌봄후기입니다!
다들 집주인마냥 편안한 모습이에요^^
“마치 집에서 편하게 자는 모습은 감동이었습니다^^”
역시 맡겨진 강아지가 편한 모습을 봐야 반려인도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김영미 펫시터님께 맡겨진 강아지들이 자기집처럼 누워있고 잘 노는 모습이 보는 사람 마저 미소짓게 하는 것 같아요:)
다가오는 설날, 인천시에서 강아지 맡길 곳 찾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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